아이폰 5s 언락폰 주문

오늘 세미 마지막시험이있어서 겅부하면서(과연) 25일 0시부터 애플스토어 구매창이 열리길 기다렸다

이미 총알까지 장전해놓은 상태였는데 0시에도 열리질않더니

새벽중에 스토어가 닫혀서 무네쿵-☆ 해버렸었다

내 예리한 촉이 0시가 아니라 8시를 가리켰고 

8시에 애플스토어가 다시 열려 드디어 주☆문★

을 했지만 3주뒤 출고래...시바알..정말...ㅠ

막막 나는.. 담주 마지막시험 끝나고 집가면 쨘-* 도착해있는 아이폰을 보면서 행복해하는...

그런 상상으로 실실 쪼개면서... 악몽같은 시험스케쥴을 견뎌내었는데..

어떻게 나한테 이럴수가...

시이발 ㅠㅠ 시험도 개시바ㅠㅠ 난 서술형 나올줄알았는데 왜때문에 단답형이요ㅠㅠ?? 왜요?? 왜애!!

없는 시간 쪼개서 쓸데없는 것만 존나 외웠잖아요...

게다가 애들이 말하는 답이랑 내가 써서 낸 답이랑 다르잖아...

어쩐지 아침에 샤워하다 또 미끄러진거는 이런 미래를 예고했던거야...

ㅠㅠ 시발.. 아까 욱해서 리세일러들 뒤지러 서울갈뻔함..

하지만 난 시험이 남았잖아.. 안될거야...

시험끝나고 기분 개좋았었는데.... 집에와서 아이폰 소식을 듣자마자 급우울모드중..

우울하다 우울해 지금 이 시간엔 우울하다...

결론 : 시험도 망하고 아이폰도 망했어...

브금링쿠